네 장을 받고,
정확히 두 장을 씁니다.
일반적인 4카드 오마하는 개인 카드 네 장과 최대 다섯 장의 공용 카드를 사용하는 포커 게임입니다.
텍사스 홀덤과 달리, 최종 다섯 장짜리 핸드는 반드시 개인 카드 두 장 + 공용 카드 세 장으로 구성해야 합니다. 개인 카드를 한 장이나 세 장 사용하는 조합은 인정되지 않습니다.
이 제한 때문에 같은 보드와 비슷한 개인 카드를 보고도 홀덤과 오마하의 최종 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홀덤과 비교하면
보드에 같은 무늬가 네 장이면?
개인 카드에 그 무늬가 한 장만 있다면, 오마하에서는 그 한 장만으로 플러시를 만들 수 없습니다.
예를 들어 보드에 스페이드가 네 장 공개되어 있고 개인 카드 네 장 가운데 스페이드가 A♠ 한 장뿐이라면, 보드의 스페이드 네 장과 A♠을 합쳐 다섯 장 플러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. 개인 카드를 정확히 두 장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.
반대로 개인 카드에 스페이드가 두 장 있고, 보드에 스페이드가 세 장 이상 있다면 그 두 장과 보드의 스페이드 세 장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.
진행 단계는 비슷합니다
일반적인 오마하 역시 프리플롭, 플롭(공용 카드 세 장), 턴(네 번째), 리버(다섯 번째), 쇼다운 순서로 진행됩니다. 다만 베팅 규칙은 팟리밋 오마하(PLO), 리밋 등 게임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.
게임 시작 전 해당 테이블의 베팅 한도, 핸드 순위 및 변형 규칙을 확인하세요.
보드에 플러시가 보여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오마하에서 공용 카드가 A♠ K♠ Q♠ 6♦ 2♥이고 개인 카드에 J♠ 10♠ 7♦ 4♣가 있다면, 개인 카드 J♠와 10♠ 그리고 공용 카드 A♠·K♠·Q♠를 사용해 로열 플러시를 구성합니다. 보드의 다섯 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.
한편 같은 보드에서 개인 카드 중 스페이드가 한 장뿐이면 개인 카드 두 장을 모두 스페이드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스페이드 플러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. 카드를 여러 장 받는 만큼 조합도 다양하지만, 정확히 2+3장을 고르는 규칙은 항상 같습니다.

